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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11월 22일 (금)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기도를 바랍니다
즈가리아 의 노래

9 이현숙 [yooyooin] 2004-11-25

       

 

 

     " 찬미 하여라 ,  이스라엘의 주 하느님을!                떳떳하게주님을 섬기며 주님앞에

      당신의 백성을 찿아 와 해방 시키셨으며,                거룩하고 올바르게 살게 하심이라.       

      우리를 구원하실 능력있는구세주 를                      아가야,  너는 지극히 높으신하느님의

      당신의 종 다윗의 가문에서 일으키셨다                  예언자가 되어 주님보다 앞서와서

      예로부터 거룩한 예언자들의  입을 빌어                 그의 길을 닦으며 죄를용서받고 구원받는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길을    주의백성들에게 알리게 되리니

      원수들의 손아귀에서                                          이것은 우리 하느님의 지극한 자비의 덕분이라

      또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사람들의 손에서             하늘 높은 곳에구원의 태양을 뜨게하시어

      우리를 구해 주시려하심이요,                               죽음의 그늘밑 어둠속에 사는 우리에게

      우리 조상들에게 자비를 베푸시며                         빛을 비추어 주시고

      당신의 거룩한  계약을 기억하시고                        우리의 발걸음을 평화의 길로 이끌어 주시리라".

      우리 조상들에게 자비를  베푸시며

      당신의 거룩한 계약을 기억 하시고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맹세하신 대로

      우리를 원수들의 손아귀에서 구해내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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