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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11월 22일 (금)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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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교사님들께 알립니다

1035 안영희 [wnrahn] 2004-11-24

안녕하십니까?

저는 홍천군 내면에  살고있는  아네스 라고 합니다.

이곳 내면본당에 다니고 있으며 양어장(송어,산천어)을 남편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내린천 최상류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십킬로미터정도 가면 오대산 과 구룡령 이 있어 양양, 속초로 이어지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시간 거리면 바다가 있구요)

다름이 아니라 , 이렇게 글을 올린것은  올해 저희  양어장 내에 펜션 하우스 2동 을 지어서  운영을 하였는데 ( 위치상 작은 섬이라고나 할까? 양쪽으로 물이 흐르고  이섬은 저희 외엔 아무도 살지않고 또 규제상 아무도 집을 질수 없다고 합니다 ) 많은 분들이 무척 편안해 하셨어요 .특히  가깝게 지내는 신부님과 수사님, 수녀님 이 저희 집에 묶고 가셨는데 좋아 하셨답니다.

이제 겨울이 오고 (이곳은 눈이 엄청많이 온답니다) 이곳을 찾는분들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 며칠전에 우연히 서울의 한본당의 교리교사팀들이 방문하여 좋아 하셨던 것을 기억하곤, 한시적이나마 (12월,1월)성당에서 애쓰시는 그분들께 MT장소로 조용하고 아름다운 저희집을 제공하면 어떨까? 생각하여 이글을 올려봅니다 . 관심 있는 본당이나 교리교사님들은 연락주십시요. 사용료는 무료입니다

연락처 033-435-7210, 011-9079-1858  깊은산작은섬의 양어장에서...
 E-mail  :  wnrahn @ hanmail.net
 

김원제 프란치스코, 안영희 아녜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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