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게시판
- 한해를 되돌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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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6 채영일 [jhones] 200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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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중고등부 친구들..
오랜만이져?! 그동안 성탄제 준비한답시고..글도 못 올렸넹...ㅡㅠㅡ
음..샘이랑 우리 친구들이 만난지도 거의 일년이 되었네용..
샘은 샘이 되기전에 많이 설렜어용..
우리 이쁜 친구들과 만나서 주일학교를 재미나게 만들기를 공부하면서 바랬궁..
막상 주일학교 샘을 하니..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니였지만..
많은 보람을 느꼈어요..
생전 들어보지 못할거라 생각했던.."선생님"이란 소리도 들어봤고..
학생 때 하늘 같이 바라보던 샘이 되어 여러분들이랑 함께 할 수도 있었공..크크..
음~한 해동안 우리 이쁜 친구들이랑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루 기뿌궁..
함께 할수 있게 해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려용..
내년에도 이쁜 추억 마니마니 만들어 나가구..
항상 우리 주일 학교 학생 친구들의 이쁜 맘..간직하믄서..
주님을 사랑하길 바래용..
그럼 여러분~
싸랑해용..^^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