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GOOD NEWS

목동성당 검색
메뉴

검색

검색 닫기

검색

오늘의미사 (홍) 2024년 11월 22일 (금)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레지오 게시판
47차 로마 성체대회 폐막(퍼온글)

86 김용섭 [focus33] 2000-07-07

47차 로마 세계성체대회 폐막     

 

--------------------------------------------------------------------------------

 

전세계 가톨릭 신자들이 성체성사의신비 안에 일치하는 제 47차 로마 서계성체대회가 6월 25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집전하는 폐막미사에서 성체성사는 온세상에 복음을 선포할 그리스도인의 소명과 직접적으로 연결돼 있다고 강조했다.

 

 

교황은 "우리는 이 자리에서 제삼천년기 인류를 향해 [하느님의 아들이 우리를 위해 사람이 되셨고 우리의 구원을 위해 몸소 희생 제물로 봉헌됐다]고 선포하자"며 "그리스도는 새로운 생명의 양식으로 당신의 몸과 피를 우리에게 주심으로써 죽음을 이기셨다"고 말했다.

 

 

[예수 그리스도, 세상의 유일한 구세주이시며 새 생명의 빵]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중략) 18일 개막식에 이어 교회 일치를 위한 기도 모임, 성체조배, 교리강좌, 성체거동행렬, 참회예절과 철야기도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교황은 6월 21일 일반 알현에서는 "성체성사는 가장 효과적인 선교행위"라며 "교회와 모든 신자들은 성체성사를 통해 복음을 선포할 수 있는 힘을 얻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교황은 차기 성체대회가 2004년 멕시코 과달라야라에서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

 

 


0 75 0

추천  0 반대  0

TAG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로그인후 등록 가능합니다.

0 / 500

이미지첨부 등록

더보기
리스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