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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11월 22일 (금)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중고등부 게시판
보고 싶구나...

3445 김영명 [xnics] 2002-09-12

모두들...

보니까 내 글로 9월을 시작한 거 같은데...

벌써 중순이네...

 

잘 지내고 있는지...?

학생들 그리고 선생님들...

 

보고 싶을 땐 가끔씩 캠프 가서 내가 찍었던 사진들 현상한 걸 뒤적이며 그 때의 즐거웠던 시간들을 다시 한번 되새김 질 하고 있어.....

 

영훈이도 보고 싶고... 다리는 다 낳았는지...

그리고 영화 샘, 남길 샘...

 

자료실에 있는... 영화 샘님이 올려주신 사진들도 모두 봤어요.....

이렇게 보니까 지금 성당에 와 있는 그런 느낌이 드네요...

얼굴만 알고 이름은 모르는 동생들도 많긴 하지만... 첨엔 캠프 따라가고 싶다고 했을 때

내가 아는 사람도 나를 아는 사람도 없어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다녀 오고 나니까...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가위 때... 22일에는 성당에 나갈 수 있겠구나...

그런데 한가위라 모두 안 나와 버리는 건 아닐런지.....

 

그래... 모두모두 몸 건강히 잘 지내고...

주일 미사도 빠지지 말고... 샘님들 걱정 안 끼치게 잘 나오고...

나중에 다시 건강한 얼굴로 볼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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