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 게시판
- 잘 있으렴.. 나의 동생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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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이혜지 [musellee] 200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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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미리 이렇게 써 봅니다.
졸업하면 정말 그리울 텐데..
잘 올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여.. 뜸~ 해 질지..
제가 범주 신부님 홈피에서 읽은 글 인데여..
그 사람이 그리운 것은 그 사람에 대한 추억이 많기 때문이래여...
저는 초등부에 많은 추억을 간직하고 있어서
아마 계속 그리울 거에요...
이제 2주 남았어요.. 6학년이 후배들에게
잘 보여야 할 때도.. ㅋㅋㅋ
2주가 지나면, 높으신 선배님들과 함께 중,고등부
미사를 들어야 한답니다. 이런..-.-^^
두렵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데..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열심히 노력해 봐야져 뭐... 흐미..>.<
그럼 저는 물러갑니다.
ㅂㅂ ㅏ ㅂㅂ 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