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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자) 2024년 12월 12일 (목)대림 제2주간 목요일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
그 전화 샘이었구나?

204 오애란 [osilvia] 2002-10-08

들었어. 전화 벨 소리...

(ㅊㅊㅊㅊ)

게시판에 장벽없이 어떻게 잘 들어 왔는지.

난, 여기 들어오는 거 너무 힘들던데... (내 컴이 문젠가?).

 

샘한테 오늘 회합실을 보고해 드림돠.

 

가을이라 그런지 회합실이 썰렁(난로를 피우면 훈렁할래나?)

 

가을 산행 가기로 했고 비가(ㅎㅎ-이 웃음의 의미를 알렷다!)오면 영화를 본대.

27일 첫영성체반 절두산 가을소풍&성지순례, 샘도 시간 좀 내시와요.(한강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신다면 월매나 좋겠수?)

 

레크부장 없어도 욜씨미 레크 배웠음.으쌰으쌰 근육이 뭉쳐진 것 같어.레크가 아니고 체육이었나 보네...

또, 뭐가 있지? 샘네 1학년과 우리 3학년 미사 자리 바꾸기로 했답니다.

 

샘이 들어오니까 외로움이 덜어지는 것 같네...

자주 만납시다.

 

(샘한테 전화 했는데 안돼!- 내가 말한 그 거- 이미 다른 곳에 자리를 잡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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