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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추천합니다~

95 김현옥 [popo726] 2005-03-07

 

‘해미 앞으로’

『2005년 4월 29일~ 5월 1일 까지 서산 해미읍성 병영체험 축제』는 국내 유일의 조선시대 병영성에서 펼쳐지는 병영체험축제로 기존의 일반적인 역사체험에서 벗어나 해미읍성 축제만의 독창적이며, 차별화된 행사로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개념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나 이번 해미읍성 병영체험 축제 에서는 세계적인 천주교 성지인 해미읍성의 역사적 사실을 알릴 수 있는 천주교 성지 체험으로 천주교 추모행렬이 행해진다.

천주교 추모행렬은 1790년부터 100년간 천주교 신자들을 국사범으로 대량 처형하면서 자신의 신앙을 끝까지 버리지 않았던 순교자들을 추모하는 행사로 순교자들을 문초하고 처벌하였던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실제 옥사를 설치하여 관광객들이 옥사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이어서 압송 행렬을 진행하며 촛불의식을 함께 십자가를 선두로 하여 압송 행렬들이 촛불을 들며 뒤따라 가는 등의 성지 순례 코스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해미읍성이 천주교 순교지역으로서의 종교적 성지 의미를 부여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행사이다.


<< 행사내용 >>

� 세계적인 천주교 성지 중 하나인 해미성지 순례 코스 운영.


죄인을 문초하고 처벌하였던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실제 옥사 인근에서 감옥을 설    치하여 감옥체험 실시


추모행렬 때는 촛불로 장식된 십자가를 선두로 하여 압송 행렬들이 촛불을 들며    뒤따라 찬양을 부르면서 이동함 (호야나무 감옥터에서 여숫골 까지)


행사 진행

  - 예배

  - 추도문 낭독

  - 압송 행렬(추모행렬) : 1일 3회 운영


� 순례코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해미읍성.net에 가보시면 교통편 및 숙박업소에 대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으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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