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배아복제로 인한 이야기가 신부님의 강론에 나올 만큼이나 이슈화 되었습니다.

("네이버"에서 '배아 복제'라고 입력하면 생성된 자료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살펴보면 세계 각국의 줄기세포에 대한 강한 염원을 느낍니다.

또한, 줄기세포에 대한 정부의 재정지원을 법으로 지정하였습니다.

(미국은 최근 2005. 5. 25자, 스위스...)

천주교의 뜻과 저희 입장과 항상 같습니다.

그러나 나라와 이웃, 그리고 아픈 사람들의 고통을 잊는 다면,

오히려 이를 훼방하려 한다면...이해할 수 없을 것입니다.

언론의 견해(굴절된)에 의지하기 보다는 객관적사실과 통찰력이 절실한 이 시대에

우리 교회가 이렇게 어려운 사회를 오히려 외풍과 압력에서 보호하고, 

새싹을 피울 수 있는 계기와 동기를 부여할 줄 아는 지혜를 모아야 겠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줄곧 줄기세포연구원은 많은 회유(유혹)과 강한 압력이라는

 날아오는 돌덩이  앞에서도  나라와 이웃을 위하여 꿋꿋하게 견디어내고  있습니다.)

많은 기도와 격려가 필요합니다.

신부님, 수녀님, 그리고 형제,자매님 모두에게

주님의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길 빌며,,,,,,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