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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주보
사순 제5주일 낙성대 주보입니다

103 김은식 [chiara] 2004-03-26

오늘은 사순 제 5주일입니다.

오늘의 말씀은 지나간 고통의 과거와

잘못된 생활을 떨쳐 버리고희망을 지니며

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느님은 우리의 과거를 묻지 않으십니다.

다만 오늘은 어떻게 살고 있는가를 물으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감히 잘못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느님께 다가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하느님은 희망의 하느님이십니다.

첨부파일: j040328b.hwp(36K), jb040328.hwp(37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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