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08/14 금주의 성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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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낙성대성당 [catholicnsd] 200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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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6주 - 느헤미야서 는 성전이 세워진 후의 예루살렘 성벽의 재건에 중점을 둔다. 주제는 이스라엘의 세 번째의 포로귀환과 성벽 복구, 예루살렘의 통치를 전한다. 국가 재건을 위해서 하느님의 가호가 필연적이며 성공을 위해서 기도와 고통, 인내가 필요하다. 정치적 색채가 강하다. 에스델서는 페르샤 제국 내의 히브리 백성의 이야기이다. 히브리 백성이 위험에서 해방되는 이야기다. 즉 하느님만이 인간의 마음을 바꾸고, 하느님은 구원의 용서들을 일으켜 위기를 극복하게 하신다.
{암} 이스라엘 후손들은 다른 민족들과 맺은 관계를 다 끊고 나서 저희의 잘못과 선조들의 죄를 고백하였다(느헤9,2).
날짜
읽을장절
내 용
8.14(일)
에즈 6,1~10,43
바빌론에서 복귀한 이스라엘인들이 성전을 다시 세우다. 에즈라가 이방 민족과 통혼하던 사람들에게 그 관계를 끊도록 명령하고 외국 여자들을 내보내다.
8.15(월)
느헤 1,1~4,17
페르샤 왕궁에게 신임 받던 느헤미야가 귀국하여 예루살렘 성벽을 수축하다. 무기를 든 채로 성벽을 수축하다.
8.16(화)
느헤 5,1~8,18
성전 수축에 불만인 백성들에게 용기를 주다. 원수의 음모를 물리치고 성의 수축을 마치고, 성대하게 초막절을 지키다.
8.17(수)
느헤 9,1~10,40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들의 잘못과 선조의 죄를 고백하며 단식을 하다. 법대로 살기로 하고 다시 서약하다.
8.18(목).
느헤 11,1~13,31
바빌론의 귀향민들이 예루살렘 혹은 지방성읍에 자리잡다. 예루살렘성을 봉헌하고 성직자들을 받들다. 느헤미야가 영구 귀국하다.
8.19(금)
에스 1,1~5,14
에스델이 페르샤의 왕후가 되다. 유다인이 전멸될 위기에 맞자 사촌 오빠 모르드개와 서로 협조하다. 에스델이 어전에 나아가다.
8.20(토)
에스 6,1~10,3
하만이 죽고 유다인이 살게 되다. 유다인들이 원수를 이긴 후 부림절을 지키고 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