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11/20 금주의 성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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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낙성대성당 [catholicnsd] 200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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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0주 - 예레미야서의 주제는 새 할례, 계약, 새 마음, 새 율법이다. 예레미야는 유다의 죄에 대해서 책망하고 회개를 권고한다. 그는 이스라엘이 바빌론의 포로가 되고 유다는 폐허가 될 것을 예고한다. 그리고 포로 귀환 후 영적인 구원을 약속한다. 예레미야라는 뜻은 『야훼께서 정한 자, 보낸 자』란 뜻이다.
{암} 나를 부르며 나에게 와서 빌기만 하여라. 그렇게 하면 들어 주리라. 마침내 너희는 일편단심으로 나를 찾게 되리라. 그렇게 나를 찾으면 내가 만나 주리라(예레 29,12-13).
날짜
읽을장절
내 용
11.20(일)
예레
22,1~23,40
살룸, 여호아킴의 운명이 예고되다. 다윗 전통 왕손을 일으킬 메시아가 올 것이며, 그는 세상에 올바른 정치를 펼 것이다.
11.21(월)
예레
24,1~27,22
예언자의 말을 듣지 않는 이스라엘은 칠십년을 종살이 하리라. 참 예언자 예레미야가 야훼의 말씀을 전하자, 예레미야를 고발하고 죽이려하다. 예레미야는 동족에게 바빌론의 멍에를 메라고 명하다.
11.22(화)
예레
28,1~30,24
거짓 예언자 하나니야가 거짓 예언하다. 예레미야가 포로민들에게 편지를 띄우고 이스라엘과 유다가 70년만에 회복될 것을 알린다.
11.23(수)
예레
31,1~32,44
야훼께서 이스라엘을 다시 세워 주겠다고 약속하다. 그분은 그들의 하느님이 되고 그들은 그분의 백성이 된다고 예고하다. 이 백성에게 재앙도 내리지만, 약속한 행복도 베풀 것이다.
11.24(목)
예레
33,1~36,32
다윗과 맺으신 계약은 움직이지 않으며 반드시 지키신다. 예레미야가 시드키야의 운명을 예고하고 레갑인에게 축복을 빌어 준다. 예레미야의 예언의 편지를 유다왕 여호아킴이 불에 태우다.
11.25(금)
예레
37,1~41,18
예레미야가 시드키야왕의 도움으로 겨우 생명을 건지다. 대신들이 예레미야를 군인과 백성들이 사기가 떨어졌다는 이유로 고발한다. 예레미야는 왕에게 바빌론에게 항복하라고 계속 권고하다. 이스라엘이 총독 게달리야를 죽이다.
11.26(토)
예레
42,1~46,28
예레미야가 남은 자들에게 에집트에 가지 말라고 한다. 에집트에 사는 유다인들에게 재앙을 예고하다. 또한 에집트의 운명에 대해서 예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