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Re:놀부가 기가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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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김찬수 [su3427] 200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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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시간도 얼마남지 않고
태산 같은 여러 가지 일들이 내 앞에 쌓여 있습니다"
이말이 박정달씨 라는 신자의 말이오
어이 기막혀서...
이말은 사제의 말이오.
당신들은 한 사람 이름으로 이놈 저놈 막 써대는구먼.
"신부님께서 ‘유사이래 한 곳에 10년 계신다’는 님의 궤변으로
..신자들을 호도 한다고."
이보시오 사실이 그렇찬소 현석님의 글이 옳구만 ,
왜 호돌갑이야. 내년 3월에 떠난다는 말이나 퍼트리면서.
처음부터 행동을보니 이 게획을 가지고 낙성대에 왔소
아마 이 신부는 다른 신부님들 한테 요즘 유행하는말로 '왕따' 일것이요
강론도 참 ㄲㄲㄲㄲㄲ 한심하오
차라리 어제 교구장님 말씀을 읽기라도 하시지
어떤 젊음이가 성당이 이상해졌다고 나가면서 말 합디다
'기도하면 공부 안해도 대학간다는 말이 웃긴다'고 비웃더구만
강론 시간에 핏대올리지마시오 알맹이가 없소
정신차리시오 . 남의 말도 들으시오.
먼저 균형감각이 있는 사람이 되보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