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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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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에 폭 빠져있습니다.

681 반헌식 [nayohan] 2001-05-11

비틀즈를 들으며 가끔 우울해지는 마음을 달래고 있습니다.

 

요즈음 하루에도 몇번씩 기분이 좋아졌다 나빠졌다 합니다.

 

싸늘한 밤공기가 왠지 저에게 너무나 와닿는것이

 

아직은 나에게도 순수함이 있다는 것을 조금이나마 느끼게 해주네요.

 

왜이리 우울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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