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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11월 22일 (금)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중고등부 교사회
[RE:748]

749 조성남 [thegust] 2002-08-31

페루파 공연 준비때도 보고, 도와드리러 간거였는데..

 

준비가 끝난 상태인 것 같아서 도와 드리지 못해 미안하네요..

 

결국 풍성 몇개 불어 드린거 학생들이 다 터뜨려 버려서리..  ㅜ.ㅜ

 

저녁에.. 공연 할 때도 가서.. 봤는데..

 

제가 생각하는 문제점 3가지 정도를 말씀 드릴께요..

 

 

첫째, 준비할 때 말씀 드린다는게..  깜빡했네요..

 

채거성 선생님께.. 두꺼비집.. 확인했냐고 묻긴 했는데..

 

시설짱님께서.. 보셨을꺼라는 말에.. 말씀을 못 드렸네요..

 

저도 그 동안 확인 하지 못했던 점이지만,

 

캠프때 또는 큰 행사때(전기를 많이 사용하는)는

 

두꺼비집 최대 허용 Watt를 확인 하시고, 오버가 됐을 때는..

 

만약을 대비해 전기 나가면 무조건 뛰어가서 두꺼비집 올리는 사람을 준비해 두세요..

 

 

둘째, 학생들을 시설대에서 설치한 전선, 배선 근처에는 접근을 막아 주시고,

 

또는 시설대에서는 음향, 조명에 필요한 모든 선은 물기가

 

학생들의 손과 발이 닫지 않는 땅을 파 설치하시는게 바랍직하다 생각합니다..

 

그게 안되는 곳에서는 학생들의 접근을 막아야겠죠..

 

 

마지막으로, 작년 2001년 캠프때도 문제가 되었던 점인데..

 

폭죽은 항상 사람들에게서 떨어진 곳에 설치해 주세요..

 

폭죽이 공중에서 터진 후, 불똥이나 타고 난 재가 사람 머리위로 떨어졌습니다..

 

 

선생님들 정말 수고 하셨구요..

 

아직도 교사에 미련이 있는 녀석의 생각을 몇가지 적어볼께요..

 

이번 행사를 계기로..

 

1년에 한번 정도 있는 학생들의 축제로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런지요..

 

대신 성당이 아닌, 야외에서 갖는 축제로 만들어 교회 밖에서도 활동하는 학생회로

 

키워 주는 것도, 학생들에게는 좋은 경험이되고,

 

자기들 스스로 뜻 깊은 행사로 만들수 있는 기회를 주는 거죠..

 

주관은 학생회.. 1년에 1회 정도는 학생회 주관의 행사를 만들어 주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대신에 시설, 장소 협의 같은 것에 대해서는 교사들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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