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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5월 3일 (금)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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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승샘이 오널 왔는데...

1085 장정자 [rosa91] 2001-01-29

교승갬이 오널 다섯시에 도착했어요

근데 죄송해요 마땅히 마중 나갔어야 했는데.

글구 전 누군가 나갈거라는 그런 생각을 했어요

근데 아무도 안나간것 같아요

교승이 샘 미안해요

목욜에 보면 차마 얼굴을 못볼것 같아요

 

그래두 성지순례가서 많은 것을 보고 글구 기도두 많이 하셨죠

특히 제가 개인적으로 부탁드린 그 기도

이번 성지순례가 샘께는 많은 도움이 되는 시간들이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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