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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5월 3일 (금)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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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손끝사랑' 수화기초반 개강!

3356 정봉현 [bon73] 2016-01-18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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