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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5월 3일 (금)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따뜻한 이야기
그리스도의 어머니 pr 단원

3 김재권 [kjkowon] 2007-04-12

사진자료 : 김재권 바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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