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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5월 3일 (금)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노량진성당 자료실
시원함을 그대에게

1 박흥필 [phplee] 2004-08-13

무더위를 식혀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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