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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7일 (수)연중 제34주간 수요일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가톨릭 주요 기도문
공소 예절
공소 예식
      주일이나 의무 축일에 중대한 이유로 미사에 참여할 수 없는 신자들은 공소에 모여 이 예식으로 미사 참례 의무를 대신할 수 있다.
  
  
시작 예식
입당
    장백의나 합법적으로 승인받은 전례복을 입은 주례자와 봉사자가 제대로 나아가는 동안 교우들은 서서 입당송을 하거나 알맞은 성가를 부른다.
   제대 앞에 이르러 주례자는 봉사자와 함께 제대에 깊은 절을 하고, 제대에 서서 고개를 숙여 경건하게 절한다. 입당 노래가 끝나면 모두 십자 성호를 긋는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 아멘.
인사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과
   하느님의 사랑과
   성령의 친교가 여러분 모두와 함께하기를 빕니다.
   ◎ 하느님, 길이 찬미받으소서.
  
참회
╋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다.” 하시며
       저희와 함께 계시어
       저희가 미워하는 마음을 버리고
       주님을 모시며 한마음 한뜻이 되어
       거룩한 예배를 드리게 하신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하시며
       진리의 말씀으로 저희 어두운 마음을 깨우치고 밝히시어
       주님과 하느님 아버지를 더욱 사랑하여
       참생명의 길로 나아가게 하신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 주님의 백성인 저희를
       어둠에서 이끌어 내시어
       진리의 성령 안에서 하느님 아버지를 경배하고
       풍성한 은총을 받게 하신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대영광송
이어서 정해진 때에는 대영광송을 노래하거나 낭송한다.
  
  
╋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 주 하느님, 하늘의 임금님
   ○ 전능하신 아버지 하느님,
   ● 주님을 기리나이다, 찬미하나이다.
   ○ 주님을 흠숭하나이다, 찬양하나이다.
   ● 주님 영광 크시오니 감사하나이다.
   ○ 외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님,
   ● 주 하느님, 성부의 아드님,
   ○ 하느님의 어린양,
   ●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성부 오른편에 앉아 계신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 홀로 거룩하시고, 홀로 주님이시며
       홀로 높으신 예수 그리스도님,
   ◎ 성령과 함께 아버지 하느님의 영광 안에 계시나이다. 아멘.
본기도
╋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또한 저희의 부르짖음이 주님께 이르게 하소서.
  
       아래의 기도문 가운데에서 전례 시기에 맞는 기도 하나를 바친다.
  
       대림시기
   ╋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 마음을 이끄시어
       저희가 이 세상에서 옳은 일을 하며
       다시 오시는 그리스도를 맞이하게 하시고
       마침내 하늘 나라에 들어가
       그리스도 곁에서 영광을 누리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성탄시기
   ╋ 주님,
       주님의 백성에게 굳은 믿음을 주시어
       주님과 함께 영원한 영광을 누리시는 외아드님께서
       동정 성모의 몸에서 참으로 사람이 되셨음을 찬양하게 하시고
       저희가 현세의 고통에서 벗어나 영원한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사순시기
   ╋ 하느님,
       온갖 은총과 자비를 베푸시어
       저희가 단식과 기도와 자선으로 죄를 씻게 하셨으니
       진심으로 뉘우치는 저희를 굽어보시고
       죄에 짓눌려 있는 저희를 언제나 자비로이 일으켜 주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부활시기
   ╋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언제나 저희 안에 파스카 성사를 이루시어
       거룩한 세례로 새로 난 저희가
       하느님의 도우심과 보호로 이 세상에서 믿음의 열매를 맺고
       마침내 영원한 생명의 기쁨을 얻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성령 강림 대축일과 연중시기
   ╋ 전능하신 하느님,
       하느님의 광채, 그 밝은 빛을 저희에게 비추어 주시고
       은총으로 새로 난 신자들의 마음도
       성령의 빛으로 굳세게 해 주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적절하다면, 그날 미사의 본기도를 바칠 수 있다.
  
   말씀 전례
제1독서
    이어서 독서자는 독서대로 가서 제1독서를 봉독한다.
       
(    ) 말씀입니다.
  
       모두 앉아서 경건히 듣는다.
  
       봉독이 끝나면 독서자는 아래와 같이 환호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선창자는 시편을 노래하거나 낭송하며, 교우들은 후렴으로 응답한다.
제2독서
    제2독서가 있을 때에는 독서자가 독서대로 가서 제1독서의 때와 같이 봉독한다.
복음 환호송
    이어서 전례 시기가 요구하는 대로, 예식 규정에 따라 알렐루야     나 복음 전 노래를 한다. 알렐루야를 하지 않는 시기에는 아래의 환호 가운데 하나를 할 수 있다.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또는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또는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 형제 여러분,
       (     )가(이) 전한 거룩한 복음 말씀을 들읍시다.
       봉독이 끝나면 아래와 같이 환호한다.
   ╋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교구장 주교나 본당 사목구 주임 사제가 정해 놓은 강론을 읽는다.
신앙고백
    강론이 끝나면, 규정에 따라 신앙 고백 곧 신경을 노래하거나 낭송한다.
  
   ╋ 한 분이신 하느님을
   ◎ 저는 믿나이다.
       전능하신 아버지,
       하늘과 땅과 유형무형한 만물의 창조주를 믿나이다.
       또한 한 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 하느님의 외아들
       영원으로부터 성부에게서 나신 분을 믿나이다.
       하느님에게서 나신 하느님, 빛에서 나신 빛
       참하느님에게서 나신 참하느님으로서, 창조되지 않고 나시어
       성부와 한 본체로서 만물을 창조하셨음을 믿나이다.
       성자께서는 저희 인간을 위하여, 저희 구원을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오셨음을 믿나이다.
       밑줄 부분에서 모두 깊은 절을 한다.
       또한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에게서 육신을 취하시어
       사람이 되셨음을 믿나이다.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저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수난하고 묻히셨으며
       성서 말씀대로 사흗날에 부활하시어
       하늘에 올라 성부 오른편에 앉아 계심을 믿나이다.
       그분께서는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영광 속에 다시 오시리니
       그분의 나라는 끝이 없으리이다.
       또한 주님이시며 생명을 주시는 성령을 믿나이다.
       성령께서는 성부와 성자에게서 발하시고
       성부와 성자와 더불어 영광과 흠숭을 받으시며
       예언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셨나이다.
       하나이고 거룩하고 보편되며
       사도로부터 이어 오는 교회를 믿나이다.
       죄를 씻는 유일한 세례를 믿으며
       죽은 이들의 부활과 내세의 삶을 기다리나이다.
       아멘.
  
       니케아-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 대신에, 특히 사순 시기와 부활 시기에는, 사도 신경을 바칠 수 있다.
  
   ╋ 전능하신 천주 성부
   ◎ 천지의 창조주를 저는 믿나이다.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밑줄 부분에서 모두 깊은 절을 한다.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께 잉태되어 나시고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으며
       저승에 가시어 사흗날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하늘에 올라 전능하신 천주 성부 오른편에 앉으시며
       그리로부터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믿나이다.
       성령을 믿으며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와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
       죄의 용서와 육신의 부활을 믿으며
       영원한 삶을 믿나이다.
       아멘.
  
  
보편 지향 기도(신자들의 기도)
    보편 지향 기도는 로마 미사 경본 총지침 69-71항의 규정에 따라 바친다. 보편 지향 기도는 (ㄱ)교회, (ㄴ)위정자와 온 세상의 구원, (ㄷ)온갖 어려움으로 고통받는 이들, (ㄹ)지역 공동체를 위하여 한다.지향에 대한 응답은 아래의 환호나 적절한 구절 또는 침묵으로 할 수 있다.
  
   ◎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찬미 기도
아래의 기도 가운데에서 몇 개를 골라 바친다.
  
   ╋ 거룩하신 하느님,
       저희 모두 마음과 소리를 하나로 모아
       성령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거룩하신 하느님을 찬미하나이다.
   ◎ 하느님 찬미하나이다.
  
   ╋ 거룩하신 하느님,
       하느님께서는 하늘과 땅을 만드시고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저희에게 주시어
       하느님을 섬기며 거룩하게 살도록 하셨으니
       하느님을 찬미하나이다. ◎
  
   ╋ 거룩하신 하느님,
       저희가 죄를 짓고 하느님을 떠나
       구원을 기다릴 때에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외아들을 보내시어
       저희를 죄와 죽음에서 건져 주시고
       새 생명과 행복을 누리게 하셨으니
       하느님을 찬미하나이다. ◎
  
   ╋ 거룩하신 하느님,
       성자께서 저희를 위하여
       티 없이 깨끗하신 동정 마리아의 태중에서 사람이 되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부활하시어
       하늘에 올라
       저희 주님이요 대사제요 중개자로서
       언제나 하느님과 함께 계시니
       기쁜 마음으로 하느님을 찬미하나이다. ◎
  
   ╋ 거룩하신 하느님,
       성자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 끝날 때까지
       배필이요 신비체인 교회 안에 살아 계시며
       온갖 은혜를 베풀어 주시니
       하느님을 찬미하나이다. ◎
  
   ╋ 거룩하신 하느님,
       저희가 세례를 받아
       그리스도 신비체의 한 지체가 되어
       선택된 하느님 백성으로서
       구원의 은혜를 받았으니
       하느님을 찬미하나이다. ◎
  
   ╋ 거룩하신 하느님,
       교회 안에서
       저희에게 구원의 길을 가르쳐 주시고
       성사를 통하여
       풍성한 은혜를 내려 주시어
       저희가 천상의 영원한 즐거움을
       미리 맛보고 바라게 하셨으니
       하느님을 찬미하나이다. ◎
  
   ╋ 거룩하신 하느님,
       성자 그리스도께서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다시 오시어
       하늘과 땅을 새롭게 하시리니
       하느님을 찬미하나이다. ◎
  
   성찬 전례와 일치
  
   ╋ 하느님 아버지,
   ○ 지금 이 순간에도 사제들은 온 세상 곳곳에서
       구원의 제사를 새롭게 하는
       거룩한 희생 제사를 바치고 있나이다.
   ● 저희 대사제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 미사 안에서
       교우들이 봉헌한 빵과 포도주를
       몸소 성체와 성혈로 축성하시어
       흠숭과 감사와 속죄의 제사를 바치고 계시나이다.
   ○ 지금 그 거룩한 제사를 봉헌할 사제가 없어
       저희끼리 이 자리에 모였으니
       저희를 굽어보시어
       그 찬미의 제사에 참여하게 하시고
       그 은혜를 얻어 누리게 하소서.
   ● 하느님 아버지, 지금 전 세계의 사제들이 바치는
       빵과 포도주의 예물을
       저희의 생명과 사랑과
       노동과 고통의 희생 제물로 받으시고
       저희를 그리스도와 교회의 제사에 결합시키시어
       오로지 아버지를 섬기며 살아가게 하소서.
   ◎ 하느님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저희가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먹고 마심으로써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나이다.
       지금 주님의 자녀들이 이 자리에 모여
       그 천상 양식을 애타게 바라고 있으니
       저희가 천상 잔치에 참여하여
       영원한 생명의 양식을 얻게 하소서.
       아멘.
  
       영성체 예식을 한다면, 비정규 성체 분배 직무를 받은 주례자는 성체를 모셔 둔 곳에서 주님의 성체를 담은 그릇이나 성합을 가져다가 제대 위에 올려놓고 깊은 절을 한 다음에 주님의 기도를 바친다.
       영성체 예식을 하지 않는다면, 주님의 기도와 마침 예식으로 공소 예식을 끝맺는다.

  
주님의 기도
╋ 하느님의 자녀 되어 구세주의 분부대로 삼가 아뢰오니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영성체를 한다면, 주례자는 아래의 말로 신자들에게 권고한다.
  
   ╋ 평화의 인사를 나누십시오.
  
       모든 이는 가벼운 절을 하며 서로 평화와 사랑의 인사를 나눈다
       주례자는 깊은 절을 하고 나서, 성체를 그릇이나 성합 위에 조금 높이 받쳐 들고, 영성체할 사람들을 향하여 말한다.

  
   ╋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분이시니
       이 성찬에 초대받은 이는 복되도다.
  
       영성체할 사람들은 다 함께 한 번 말한다.
  
   ◎ 주님, 제 안에 주님을 모시기에 합당치 않사오나
       한 말씀만 하소서. 제 영혼이 곧 나으리이다.
  
       주례자 자신이 성체를 모신다면 아래의 기도를 속으로 바친다.
  
   ╋ 그리스도의 몸은 저를 지켜 주시어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소서.
  
       주례자는 그리스도의 몸을 경건하게 모신다.
       그다음에 그릇이나 성합을 들고 영성체할 사람들에게 가서 매번 성체를 조금 들어 보이며 말한다.

  
   ╋ 그리스도의 몸.
  
       영성체할 사람은 응답한다.
  
   ● 아멘.
  
       그리고 성체를 모신다.
  
       성체를 분배하는 동안 필요하다면 알맞은 노래를 부른다.
       성체 분배가 끝나면, 주례자는 성반 위에 있는 성체 조각을 잘 모아서 성합에 담는다. 그러고 나서 필요하다면 손을 씻는다. 남은 성체는 감실에 모시고 깊은 절을 한다.
       이때에 필요하다면 잠깐 침묵하거나 시편 또는 찬미가를 노래할 수 있다.
       그다음에 주례자는 마침 기도를 바친다.

  
   ╋ 기도합시다.
       주님,
       이 놀라운 성찬의 성사로 주님의 수난을 기념하게 하셨으니
       저희가 언제나 구원의 은혜를 누리며
       성체 성혈의 거룩한 신비를 공경하게 하소서.
       주님께서는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나이다.
  
       모든 이가 응답한다.
  
   ◎ 아멘.
  
   마침 예식
  
       주례자는 스스로 십자 성호를 그으며 하느님의 강복을 청한다.
  
   ╋ 주님께서는 저희에게 강복하시고
       모든 악에서 보호하시며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소서.
       또는
  
   ╋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천주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는
       저희에게 강복하시고 지켜 주소서.
       모든 이가 응답한다.
  
   ◎ 아멘.
  
       끝으로 주례자는 말한다.
  
   ╋ 평화로이 가십시오.
       모든 이가 응답한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알맞은 노래를 부르고 예식을 끝맺는다.
       주례자는 입당할 때와 같이 제대에 고개를 숙여 경건하게 절한 다음, 봉사자와 함께 제대 앞에서 깊은 절을 하고 물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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