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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5년 7월 28일 (월)연중 제17주간 월요일겨자씨는 나무가 되고 하늘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인다.
가톨릭 성인/축일
    복자 안토니오 델라 치에사 (Anthony della Chiesa)
    같은이름 안또니오 , 안또니우스 , 안토니우스 , 앤터니 , 안소니 , 앤서니 , 앤소니
    축일 7월 28일
    신분 설교가
    활동연도 1395-1459년

       이탈리아 로디(Lodi)의 치에사 귀족 가문에서 태어난 안토니우스 델라 치에사(Antonius della Chiesa, 또는 안토니오)는 부모의 강력한 반대 때문에 수도성소를 꽃피우지 못하다가, 22세 때에야 베르첼리(Vercelli)의 설교자회 회원이 되었다. 그는 뛰어난 설교가이자 영신 지도자였으며 프란치스코 회원인 성 베르나르디누스(Bernardinus)를 수행하여 선교한 경험도 있었다. 그가 코모 수도원에 있을 때에는 그 도시 주민들의 생활 개선을 주도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는 무슨 직무이든 즐겁고도 기쁜 마음으로 행하는 것이 특징이었다.

       1440년부터 1449년까지 교회는 대립교황인 사보이아(Savoia)의 아마데우스(Amadeus) 때문에 큰 고통을 당했는데, 이때 그는 아마데우스의 온갖 제안을 뿌리치고 합법적인 교황께 충성을 호소하여 성공을 거두었다. 또한 성 안토니우스는 기적의 은혜와 식별의 은혜를 받았으며, 자신의 죽음을 예고하는 등 영적인 지혜가 뛰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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