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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자) 2025년 4월 5일 (토)사순 제4주간 토요일메시아가 갈릴래아에서 나올 리가 없지 않은가?
가톨릭 성인/축일
    성녀 에텔부르가 (Ethelburga)
    같은이름 에딜부르가 , 에쎌베르가 , 에쎌부르가 , 에텔베르가
    축일 4월 5일
    신분 여왕 , 수녀원장
    활동지역 켄트(Kent)
    활동연도 +647년

       성녀 에텔부르가는 켄트의 왕이며 캔터베리(Canterbury) 성 아우구스티노(Augustinus, 5월 27일)에 의해 그리스도교로 개종해 앵글로색슨족(Anglo-Saxons) 가운데 최초의 그리스도교 신자 왕이 된 성 에텔베르트(Ethelbert, 2월 24일)와 프랑크족 출신 베르타(Bertha)의 딸이다. 그녀는 625년에 노섬브리아(Northumbria)의 왕인 성 에드윈(Edwin, 10월 12일)과 결혼하러 갈 때 캔터베리(Canterbury)의 성 유스토(Justus, 11월 10일) 대주교에게 노섬브리아의 주교로 축성된 성 바울리노(Paulinus, 10월 10일)를 동행하도록 했다. 성 바울리노와 성녀 에텔부르가는 성 에드윈 왕을 설득해 그리스도교로 개종시키고 부활절에 요크(York)의 주교좌성당에서 세례성사를 받도록 했다. 그렇게 해서 노섬브리아 왕국에도 그리스도교를 전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하지만 633년에 성 에드윈 왕이 귀네드(Gwynedd)와 머시아(Mercia) 동맹과의 전투에서 사망하자 노섬브리아 왕국은 둘로 분열되고 말았다. 왕의 직계 후계자들은 그리스도교를 거부하고 이교를 믿던 과거로 돌아갔고, 남편을 여윈 성녀 에텔부르가는 성 바울리노 주교와 함께 신앙을 지키기 위해 자녀들을 데리고 켄트 왕국으로 피신해야 했다. 켄트로 돌아온 성녀 에텔부르가는 부왕을 계승해 왕위에 오른 에드발드(Eadbald) 왕이 잉글랜드(England) 남동부 포크스턴(Folkestone) 인근 리밍지(Lyminge)에 마련해 준 땅에 수도원을 세우고 647년 선종할 때까지 그곳의 원장으로 살았다. 선종 후에 그녀는 성인으로 공경을 받았고 축일로는 주로 4월 5일이 언급되었다. 하지만 옛 “로마 순교록”이나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에서 더는 그녀의 이름을 찾을 수 없다. 그녀는 에텔베르가(Ethelberga) 또는 에딜부르가(Edilburga) 등으로도 불리며, ‘노섬브리아의 성녀 에텔부르가’ 또는 ‘리밍지의 성녀 에텔부르가’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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