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GOOD NEWS

성산동성당 검색
메뉴

검색

검색 닫기

검색

오늘의미사 (홍) 2025년 5월 14일 (수)성 마티아 사도 축일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가톨릭 성인/축일
    성 폰시오 (Pontius)
    같은이름 본시우스 , 본시오 , 폰티오 , 폰티우스 , 폰시우스 , 폰씨오 , 폰씨우스
    축일 5월 14일
    신분 순교자
    활동지역 시미에(Cimiez)
    활동연도 +258년경

       성 폰티우스(또는 폰시오)는 258년경에 치멜라(Cimella)에서 순교한 초기 순교자들 가운데 한 명이다. 이 치멜라는 랑고바르드족(Langobard)의 공격을 받고 무참하게 짓밟혔다가 그 뒤에 다시 재건되었는데, 지금의 프랑스 니스(Nice) 근교 리비에라(Riviera) 해안에 있는 시미에이다. 전설에 따르면 성 폰티우스는 로마(Roma) 원로원 의원의 아들로서 교황 성 폰티아누스(Pontianus, 8월 13일)로부터 그리스도교 신앙을 교육받았다고 한다. 그는 부친이 서거하자 자신의 모든 유산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용기를 보였고, 필립 황제와 그 아들로부터 존경을 받던 인물이었다. 그 후 그는 치멜라로 가서 살았는데 그리스도인임이 밝혀져서 맹수들의 밥이 되도록 던져졌지만 아무런 해도 입지 않았기 때문에 집정관이 참수를 명했다고 한다. 그의 유해는 프랑스 남부 랑그도크(Languedoc)에 있는 토미트(Tomietes) 수도원으로 이장되었다.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