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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가톨릭 성가
    32.언제나 주님과 함께
    1) 언제나 주님과 함께 산다면 우리는 얼마나 행복되리 사랑의 주 예수 홀로 모시고 영원히 여기서 살고 지고 (2번)

    2) 헛되이 지나는 이 세상 영화 주님을 위하여 다 버리리 참 평화 누리는 나의 영혼은 다른 것 욕심낼 여지없네(2번)

    3) 사랑의 사도인 성 요한 같이 주님의 품 안에 안기어서 참사랑 배우는 오롯한마음 고요히 공손히 드리오리(2번)

    4) 그리스도의 평화를 함께 전하며 천상의 기쁨을 노래하네 덧없는 세상이 주지 못하는 진실한 행복을 찾으리라(2번)

    성가악보

    전례 : 연중

    형식 : 전례

    작곡 : M. Hay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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