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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가톨릭 성가
    35.나는 포도나무요
    후렴 :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로다

    1) 가지가 나무에 붙어있지 않으면 작은 열매도 맺을 수 없듯이 너희도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그러하리라

    2) 너희가 내 안에 생활하고 있으면 만족스럽게 추수할 것이나 너희가 내 곁을 떠나면 모든 게 불가하리라

    3) 사람이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가지들처럼 버려져 마르고 다른 이 그것을 불 속에 던지고 사르리로다

    4) 너희가 내 안에 항구하게 머물면 퇴색치 않은 푸르름 있겠고 탐스런 열매가 풍성하게 맺으리로다

    성가악보

    전례 : 연중

    형식 : 전례

    작곡 : 원선오

    작사 : 김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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