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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가톨릭 성가
    51.주 나의 목자되시니
    1) 주 나의 목자 되시니 아쉬울 것 없네 저 풀밭에 이 몸 뉘어 쉬게 하시도다

    2) 주 나의 안식처 되니 아쉬울 것 없네 저 샘물로 날 이끌어 쉬게 하시도다

    3) 주 나의 생명이시니 두려울 것 없네 나 죽음의 어두움도 무섭지 않도다

    4) 주 나의 양식이시니 굶주림이 없네 큰 잔치에 날 부르사 기쁨 주시도다

    5) 주 나의 성전 되시니 근심할 것 없네 한평생을 내 주안에 살으오리이다

    성가악보

    전례 : 연중

    형식 : 전례

    작곡 : Jessie Irv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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