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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가톨릭 성가
    94.하늘은 이슬비처럼
    후렴 : 하늘은 이슬비처럼 의인을 내려다오

    1) 주여 분노 마옵시고 우리 죄악을 기억 마옵시며 주의 성읍 광야 되고 시온이 광야 되었으며 예루살렘 황폐하였고 주를 찬송하던 성전이 황무지가 되었나이다

    2) 주여 영혼이 때 묻고 생명 없는 가랑잎 같으므로 우리 죄악 바람처럼 우리를 몰아갔나이다 주 우리게 얼굴 숨기며 우리의 죄악에 분노를 우리게 발하시나이다

    3) 주께서 이르시기를 너희는 내 간택을 받았나니 나를 믿게 하였으며 나는 너희 주 천주라 나 외에는 구원자 없고 이 암흑에서 너희들을 능히 구할 자 없나니라

    4) 안심하여라 백성아 가련한 자들아 안심하여라 네 구원이 임하리라 나 너희 죄를 안개처럼 없애리니 두려워 말라 네 구세주는 이스라엘 거룩한 주님되리라

    성가악보

    전례 : 대림

    형식 : 그레고리오

    작곡 : 그레고리오성가

    작사 : 김광남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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