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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7일 (수)연중 제34주간 수요일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가톨릭 성가
    20.어두움을 밝히소서
    1) 정의의 태양이신 예수 그리스도여 세상에 새 아침을 다시 주실 때 마음의 어두움을 몰아내시고 덕행의 그 광명을 다시 주소서

    2) 아무리 우리 죄가 크다 하여도 당신의 그 은혜가 더 크시기에 우리가 복된 구원 얻기 위하여 필요한 모든 극기 하게 하소서

    3) 자비의 삼위일체 하느님이여 만물이 당신 기려 경배하오며 당신의 용서로써 새로 난 우리 기쁨의 새 노래를 부르나이다

    성가악보

    전례 : 연중

    형식 : 전례

    작곡 : 서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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