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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가톨릭 성가
    39.하나되게 하소서
    1) 성부여 이 사람들이 아버지의 뜻을 따라 진리 위해 몸 바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성부 나를 이 세상에 보내심과 같이 나도 사도들을 세상에 파견하옵니다

    2) 성부여 내게 맡기신 이 사람을 지키시고 나 당신과 하나이듯 이 사람들도 모두가 하나 되게 하옵소서 아버지 말씀은 모두 진리이며 생명의 말씀이옵니다.

    3) 성부여 사람들에게 아버지를 증거하며 당신과 나를 사랑하고 내 안에 항상 계시듯 내 생명을 다 바쳐서 사랑하오니 모두 아버지의 사랑을 알게 하옵소서

    성가악보

    전례 : 연중

    형식 : 전례

    작곡 : 정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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