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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7일 (수)연중 제34주간 수요일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가톨릭 성가
    53.주님은 나의 목자
    1) 주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들에 누이시며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시도다

    2) 주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내 영혼을 다시 새로 살리시며 의로운 이 길로 인도하시도다

    3) 주는 나의 목자시니 나와 늘 함께 하시리로다 약한 나를 사랑으로 지키시며 무한한 은혜를 베푸시도다

    4) 주는 나의 목자시니 나와 늘함께 하시리로다 선량함과 인자함이 따르시며 영원히 주님께 거하리로다

    성가악보

    전례 : 연중

    형식 : 전례

    작곡 : Paul Quin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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