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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7일 (수)연중 제34주간 수요일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가톨릭 성가
    58.이몸은 애타게 당신을 찾습니다
    1) 암사슴이 시냇물을 찾듯이 이 몸은 애타게 당신을 찾습니다 하느님 생명을 주시는 나의 하느님 당신이 그리워 목이 탑니다 언제나 임계신데 이르러 당신의 얼굴을 뵈오리이까

    2) 네 하느님이 어찌 되었느냐 비웃는 소리를 날마다 들으며 밤낮으로 흘리는 눈물 이것이 나의 양식입니다 축제의 모임 환희와 찬미 소리 생각만 하여도 가슴 미어집니다

    3) 어찌하여 내가 낙심하는가 어찌하여 이토록 불안해 하는가 하느님을 하느님을 기다리리라 나를 구해 주신 분 나의 하느님 나는 내 하느님을 찬양하리라 나는 내 하느님을 찬양하리라

    성가악보

    전례 : 연중

    형식 : 전례

    작곡 : 이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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