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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5년 1월 23일 (목)연중 제2주간 목요일더러운 영들은“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하고 소리 질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이르셨다.
가톨릭 성가
    8.이른 아침
    1) 이른 아침 마음모아 주님 찾을 때 온 누리 주의 사랑 가득 차 있네 우리 맘 불태워 당신께 바친 바르고 참된 삶을 살게 하소서

    2) 이른 아침 적막하게 샛별 돋을 때 온 누리 주의 빛이 가득 차 있네 신비론 그 광채 마음에 머물러 우리 얼 당신 빛에 젖게 하소서

    3) 이른 아침 고요하게 여명 퍼질 때 온 누리 주의 음성 가득 차 있네 주 앞에 고요히 옷깃을 여미니 마음속 잦아들게 퍼지옵소서

    4) 이른 아침 화사하게 햇살 퍼질 때 온 누리 주의 생명 가득 차 있네 영롱한 꿈 키워 주님께 가려니 네 자비 넘치도록 베푸옵소서

    성가악보

    전례 : 연중

    형식 : 전례

    작곡 : 최병철

    작사 : 손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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