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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11월 22일 (금)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가톨릭 성가
    9.우리모두 함께 모여
    1) 우리 모두 함께 모여 하느님께 경배해 사랑으로 하나 되어 찬미노래 부르네 생명으로 불러주신 자비하신 하느님 보다 더 큰 사랑으로 오늘 다시 부르네

    2) 죽어 다시 생명 얻는 십자가의 신비를 부르심의 응답 속에 우리함께 살겠네 형제자매 하나 되어 주께 마음 바치리 자유 안에 부르시니 기쁨 중에 따르리

    성가악보

    전례 : 연중

    형식 : 전례

    작곡 : 최병철

    작사 : 고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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