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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7일 (수)연중 제34주간 수요일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가톨릭 성가
    92.구세주 내 주 천주여
    1) 구세주 내 주 천주여 당신의 십자 열쇠로 아담의 죄로 닫힌 문 열고서 빨리 오소서

    2) 천주여 이슬 내리며 구름을 열고 단비로 굳은 땅 적셔 주소서 야곱의 집에 오소서

    3) 대지에 새싹 움트고 산과 들 모두 푸르면 저 꽃이 곱게 피리라 구세주 내려 오소서

    4) 우리의 위로 천주여 온 세상 고대하오니 고통에 우는 네 백성 어서 와 구원하소서

    성가악보

    전례 : 대림

    형식 : 전례

    작곡 : Trad. Mel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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