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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7일 (수)연중 제34주간 수요일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가톨릭 성가
    98.이사야 말씀하신
    1) 이사야 말씀하신 그 나무 등걸에 새 가지 돋아 났네 이새의 지파에 꽃송이 피었네 엄동의 한밤 중에 눈 속에 피었네

    2) 예언자 말씀같이 장미의 고운 순 티없이 순결하신 동정마리아께 천주의 뜻대로 거룩한 예수 아기 탄생하셨도다

    3) 비천한 외양간에 탄생한 구세주 어머니 품에 안겨 평안히 쉬도다 우리 형제들아 탄생한 천상 아기 어서 경배하세

    4) 천사가 알린 말씀 목동이 듣고서 베들레헴 구유 위에 구세주 뵈었네 목동의 믿음을 우리도 본을 받아 주님을 뵈옵자

    성가악보

    전례 : 성탄

    형식 : 전례

    작곡 : Praetor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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