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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가톨릭 성가
    115.수난 기약 다다르니
    1) 수난 기약 다다르니 주 예수 산에 가시어 근심 중에 피땀 흘려 성부께 기도하시네

    2) 무참하게 끌려가신 거룩한 우리 주 예수 뺨을 맞고 발로 채며 조롱을 받으시도다

    3) 채찍질과 가시관에 주 예수 피 흘리시네 슬프도다 우리 주님 그 누가 위로드릴까

    4) 바라보라 형제들아 십자가 바라보아라 무죄하신 우리주님 참혹히 죽으시도다

    후렴 : 우리 죄를 대신하여 수난하고 죽으니 우리들은 통회하여 보속과 사랑드리세

    성가악보

    전례 : 사순

    형식 : 전례

    작곡 : Camp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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