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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11월 22일 (금)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가톨릭 성가
    117.지극한 근심에
    1) 지극한 근심에 짓눌리는 예수 올리브 동산에 깊은 침묵 속에 간절한 기도를 성부께 드리시네 성부여 구하오니 이 잔 거두소서

    2) 세상의 죄악을 씻으려는 예수 혼자서 초조히 밤을 새우시며 조찰한 제물을 삼가 예비하시네 성부여 당신 뜻이 이루어지이다

    3) 어둠을 헤치고 십자가 빛난다 이제껏 근심한 주 예수이건만 십자가 향하여 용감히 나가시네 스승이 앞서시니 우리도 따르세

    4) 구원을 주시려 강생하신 예수 십자가 위에서 숨 거두시면서 우리의 사랑을 목말라 하오시니 형제여 주님 뜻을 이루어 드리세

    성가악보

    전례 : 사순

    형식 : 전례

    작곡 : P. Bryda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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