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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가톨릭 성가
    119.주님은 우리 위해
    1)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앞장서 가시니 세상을 구원하는 십자가 신비여 인간의 창조주가 사람이 되시어 십자가 그 형틀에 매달리셨도다

    2) 주님은 우리 위해 십자가 위에서 인간의 온갖 조소 참아 받으시며 무참히 창에 찔린 주님 상처에서 쏟으신 물과 피로 우리 죄 씻었네

    3) 유일한 우리 희망 십자가 나무여 수난절 크신 은혜 착한 이들에게 죄인의 탓과 허물 씻어 주시오며 영원한 새 생명을 가져다 주시네

    4) 구원의 근원이신 삼위일체시여 모든 이 하느님께 찬미를 드리며 주님의 십자가로 구원된 모든 이 그 보람 더욱 크게 주시옵소서

    성가악보

    전례 : 사순

    형식 : 전례

    작곡 : Trad. Mel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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