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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가톨릭 성가
    121.한 많은 슬픔에
    1) 한 많은 슬픔에 탄식만 하오며 십자가 우러러 구슬피 우오니 인자한 우리 구세주 내 영혼 위로 하소서

    2) 연약한 내 영혼 괴로워 하오니 고통을 덜으사 위로해 주소서 영혼의 깊은 상처를 성혈로 씻어 주소서

    3) 인자한 예수여 내 희생 받으사 당신의 고통에 합하여 주소서 십자가의 이 제사로 온 세상 구원하소서

    4) 참생명 주시는 수난의 예수여 우리의 희망이 당신께 있으니 성심의 크신 사랑에 이 마음 살라 주소서

    후렴 : 오 주 예수 영혼의 빛이여 불쌍한 죄인 돌보사 위안해 주소서

    성가악보

    전례 : 사순

    형식 : 전례

    작곡 : Trad. Mel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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