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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가톨릭 성가
    124.은혜로운 회개의 때
    1) 은혜로운 회개의 때 우리에게 주시어 우리 죄를 아파하며 뉘우치게 하시네 주 예수여 당신 수난 항상 맘에 품고서 내게 주신 고통지고 당신 뒤를 따르리

    2) 구원자인 예수 그리스도 우리에게 오시어 십자가에 죽음으로 우리 죄를 씻었네 은혜로써 당신 교회 깨끗하게 하시니 형제들을 사랑하며 주님께로 나가리

    성가악보

    전례 : 사순

    형식 : 전례

    작곡 : 서병수

    작사 : 이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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