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GOOD NEWS

반포1동성당 검색
메뉴

검색

검색 닫기

검색

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8일 (목)연중 제34주간 목요일예루살렘은 다른 민족들의 시대가 다 찰 때까지 그들에게 짓밟힐 것이다.
가톨릭 성가
    125.거룩한 주의 십자가
    1) 쓸개 받아 목 축이고 가시못과 창에 찔려 여린 몸에 피가 흘러 시냇물을 이루더니 땅과 바다 우주 창공 깨끗하게 씻었도다

    2) 성실하다 십자나무 가장 귀한 나무로다 아무 숲도 이런 잎과 이런 꽃을 못 내리라 귀한 나무 귀한 못들 귀한 짐이 달렸도다

    3) 귀한 나무 여려져라 속을 풀고 가지 굽혀 타고났던 거칠음을 부드럽게 만든 후에 부드러운 줄기 위에 높은 임금 모시어라

    4) 너만 홀로 합당하게 세상 희생 모셨으니 세상 파선 피해가는 배들 위한 항구로다 어린양이 흘린 피로 너만 홀로 물들었다

    5) 거룩하온 성삼위께 길이 영광 있으소서 성부성자 성령께도 같은 영광 있으소서 성삼위의 높은 은총 우리 구해 주셨도다

    성가악보

    전례 : 사순

    형식 : 전례

    작곡 : 서행자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