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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7일 (수)연중 제34주간 수요일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가톨릭 성가
    149.어두움의 빛이신 성령
    1) 이 세상의 빛으로 우리에게 오시어 우리 맘의 어두움 밝혀주소서

    2) 약한 자의 벗이여 우리 의지 되시어 흔들리는 마음에 굳셈 주소서

    3) 모든 이의 위로여 생명의 샘 되시어 우리 마음 가득히 사랑 주소서

    4) 믿는 이의 빛이여 어두움을 밝히어 바른 길로 나아갈 슬기 주소서

    성가악보

    전례 : 성령

    형식 : 전례

    작곡 : Friedrich Fility

    작사 : 김광남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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