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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가톨릭 성가
    174.사랑의 신비
    1) 사랑의 신비여 천사가 찬미하며 하늘과 땅이 다 함께 영원히 찬미하도다

    2) 주님의 광채가 눈먼 인간을 비추며 주님을 느끼나이다 힘이 된 음식이로다

    3) 생명의 음식이며 천사의 양식이라 풍성한 주의 은총 무엇에 비기리오

    후렴 : 복되어라 주님의 잔치 생명의 빵을 주시나니 은혜로운 당신의 사랑 신비스런 복된 성사여

    성가악보

    전례 : 성체

    형식 : 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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