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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가톨릭 성가
    226.하느님 자비하시니
    1) 하느님 자비하시니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애련함이 크시오니 내 죄를 없이 하소서 내 잘못 씻어 주시고 내 허물 없애 주소서

    2) 하느님 나의 마음을 어서 깨끗이 만드시고 굳센 정신 새로 하며 구원을 주시옵소서 정성된 마음 주시며 구원을 주시옵소서

    3) 하느님 나의 제사는 통회 간절한마음이니 바수어진 이 마음을 낮추이 보지 마시고 인자로 돌아보시며 기꺼이 받아 주소서

    4) 내 입술 당신 정의를 높이 일컬어 기리오니 나의 마음 열으소서 내 입이 당신 찬미를 끝없이 노래하리니 어여삐 받아 주소서

    후렴 : 간절한 나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성가악보

    전례 : 참회

    형식 : 전례

    작곡 : 김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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