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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가톨릭 성가
    261.죄없이 잉태되신 마리아
    1) 아름답고 또 깨끗하시도다 마리아의 잉태되심 그지없이 기묘하고 기쁘도다 성모님의 죄 없는 잉태여 다 함께 즐겨 노래 부르자

    2) 너의 걸음 빛나는 새벽같이 생명 기쁨 되시도다 진리의 길 밝혀 주신 천주 예수 당신 통해 세상에 오시니 찬란한 빛의 문이시로다

    3) 가시밭에 빛나는 백합같이 우리 성모 마리아여 여인 중에 축복받은 마리아여 순결하심 눈같이 희오니 우리의 삶의 모범 되도다

    4) 마리아여 당신은 우리의 희망 구원 기쁨 주옵소서 이끄소서 당신 아들 예수께로 우리들을 이끌어 주소서 진리의 길로 인도하소서

    성가악보

    전례 : 성모

    형식 : 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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