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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5일 (월)연중 제34주간 월요일예수님께서는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
가톨릭 성가
    269.마리아의 노래
    1) 내 영혼이 주를 찬송하며 나를 구하신 하느님께 내 마음 기뻐 뛰노나니

    2) 당신 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로다 이제로부터 과연 만세가 나를 복되다 일컬으리니

    3) 능하신 분이 큰일을 내게 하셨음이요 그 이름은 거룩하신 분이시로다

    4) 그 인자하심은 세세대대로 당신을 두리는 이들에게 미치시리라

    5) 당신 팔의 큰 힘을 떨쳐보이시어 마음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도다

    6) 권세 있는 자를 자리에서 내치시고 미천한 이를 끌어 올리셨도다

    7) 주리는 이를 은혜로 채워주시고 부요한 자를 빈손으로 보내셨도다

    8) 자비하심을 아니 잊으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도우셨으니

    9) 이미 아브라함과 그 후손을 위하여 영원히 우리 조상들에게 언약하신 바로다

    10)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가악보

    전례 : 성모

    형식 : 그레고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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