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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11월 22일 (금)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가톨릭 성가
    285.103위 순교 성인
    1) 순교로 빛을 밝힌 백삼위 성인 오롯이 바친 넋에 새순이 돋아 순례의 교회 안에 큰 나무되니 님 따른 그 생애가 거룩하여라 영원히 받으소서 희망의 찬미찬송을 이름 모를 순교자여 새 빛 되소서

    2) 이 땅에 빛을 주신 주 하느님 태초의 혼돈에서 창조 이루듯 한 민족 새 얼 속에 나게 하시니 구원의 기쁜 소식 누리 비추네 이백년 이어받은 신앙의 유산 기리며 온 세상에 드높이리 성삼의 영광

    3) 생명의 빛을 받아 새로 난 겨레 일치의 성령 안에 함께 모여서 한민족 새 얼 속에 나게 하시니 구원의 기쁜 소식 누리 비추네 만백성 찬양하라 사랑의 승리 기쁨을 이 땅 위에 빛나시는 하느님 이름

    성가악보

    전례 : 성인

    형식 : 전례

    작곡 : 김영자

    작사 : 조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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