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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7일 (수)연중 제34주간 수요일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가톨릭 성가
    293.보호천사
    1) 주께서 보내 주신 하늘의 천사여 연약한 우리들을 보호해 주소서

    2) 어떠한 역경에도 힘차게 나가며 오로지 주님만을 따르게 하소서

    3) 거세게 불어오는 유혹의 바람결 천사여 우리 마음 보살펴 주소서

    후렴 : 우리를 보호하는 수호천사여 모든 위험에서 지켜주시고 늘 함께 하소서

    성가악보

    전례 : 성인

    형식 : 전례

    작곡 : 작곡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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