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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가톨릭 성가
    303.십자가 주님 따라
    1) 십자가 주님 따라 오롯이 삶을 바쳐 부르심을 따르며 우리들의 목자 되신 우리 사제 우리 사제 위대하신 그 생애여 복음과 진리 위하여 모든 것 다 바치셨네

    2) 사랑과 희생 봉사 주님의 길을 따라 주의 양들 위하여 어려움을 이기시고 마음 속에 오직하나 믿음과 소망과 사랑 영원한 빛을 향하여 남김없이 다 살랐네

    후렴 : 거룩하여라 사제의 길 주의 사랑과 축복이 영원히 있으리

    성가악보

    전례 : 축가

    형식 : 전례

    작곡 : 박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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