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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7일 (수)연중 제34주간 수요일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가톨릭 성가
    341.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신 우리 주 지존하신 천주 천지가 주의 영광 즐겨 찬미하니 우리도 영원토록 찬미 찬양하세 거룩하신 우리 주 지존하신 천주 즐겨 찬미하세

    성가악보

    전례 : 미사곡

    형식 : 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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